박해에 맞선 확신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다만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히 모십시오.
여러분이 지닌 희망에 관하여
누가 물어도 대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해 두십시오.
그러나 바른 양심을 가지고
온유하고 공손하게 대답하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분의 선한 처신을 비방하는 자들이,
여러분을 중상하는 바로 그 일로
부끄러운 일을 당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겪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겪는 것보다 낫습니다.
<1베드 3,15-17>
강화성당 홍승모 주임신부님께서 부활 제6주일 미사를 집전하시고
신자들을 배웅 할 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마침 그 옆에 계시던 강화성당 산악회 총무님이 재빨리 파라솔을 들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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