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사순 제3주간 금요일 미사를 마치고,
주님께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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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알몸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달리셨으니
저희도 주님과 같이
몸과 마음을 희생제물로 봉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