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와 1, 2학년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저학년 여름 신앙학교가 7월 25(토)부터 26일까지
강화성당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인천가톨릭대학교 풀장에서
즐거운 물놀이가 있었습니다.
신부님과 지도 선생님이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예수님과 친구 될래요' 음악에 맞추어
풀장에서 추는 율동은 시원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인천가톨릭대학교 잔디구장을 걸으며 준비운동을 하는 저학년 학생들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오른 쪽 끝에 계신 분에 서철원 다니엘 보좌신부님
"발을 닦고 물에 들어 가세요" 친절도 하신 보좌 신부님.
수풀로 둘러 싸인 공기 맑고 물 맑은 인천가톨릭대학교 풀장
물 속에서 추는 에어로빅은 더 재미있어요.
휴식을 취하는 귀여운 어린이
"간식시간이 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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