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엽 로베르토 신부님

강화지구 '성조들의 모후 꼬미시움' 주관으로

천주교 강화성당에서 많은 레지오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동엽 로베르토 신부님의 '민들레 선교의 3원리 방법' 강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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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엽 신부님은 1997년 2월부터 98년7월까지 강화본당 제15대 신부님으로 사목활동을 하시면서

각종 신앙교육과 신심행사를 통해 신자 재교육과 신앙쇄신에 힘쓰셨습니다.

< * 강화성당이야기, 121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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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작은 아들이 생일 선물로 보낸 '맥으로 읽는 성경'을 읽고 감명을 받았었는데

오늘 직접 강의를 듣게 되니 마음이 기뻤습니다. 

신부님은 현재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저술활동,

각종 강연회 초청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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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여러분의 말을 듣는 것이

하느님 앞에 옳은 일인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도 4,19-20) 

 

'무지개 원리'저자로 더 잘 알려진 차동엽 신부님은  

핵심을 뚫는 훌륭한 강의로 3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나근봉 가비노 단장님이 '묵주기도'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강화성당 홍승모 미카엘 주임신부님께서 차동엽 신부님을 소개하십니다.

 

 

 

 

 

  

 

 

 

 

 

중간 휴식 시간에 성당 마당에서는 강화포도와 따뜻한 커피가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이미자 사라 자매님이 신부님을 기쁘게 맞이합니다.   

 

'선교 봉헌'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하는 단원들 

 

단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으시는 차동엽 로베르토 신부님 

 

강의가 끝난 후 성당 문을 나서는 단원들의 모습이

한결 밝고 성당문처럼 마음이 열린 것 같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신종풀루'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강화성당이야기>는 '강화성당 50년사'의 책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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