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를 맞이하여 우리 성당에서 판공성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시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 신자들이 은총과 정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 아름다움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고해성사는 단순히 나의 죄를 고백하는 차원을 넘어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하면
우리들의 마음이 훨씬 가벼워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 그분의 겉옷을 나누어 가졌다.
(루카 23, 34)
<강화성당, 제대에서의 판공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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