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영성체로 예수님과 하나가 되신
어린이와 부모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이 신앙공동체 안에서 성숙할 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한관우 가누토 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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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어린이들이 첫 영성체를 모시는 오늘이,
26세의 꽃다운 나이에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다가 순교하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이기에 더 감동을 줍니다.
아무쪼록 이 어린이들이 복음 말씀처럼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