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화원에서는 일년에 두 번씩 유적지 답사를 합니다.
다른 고장들은 어떻게 문화재를 보호하고 가꾸고 있는지를 보고
우리 강화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번에는 충북 단양에 있는 온달관광지를 찾았습니다.
온달장군 이야기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희망을 안겨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온달오픈세트장, 온달관, 온달동굴, 온달산성 등 다양한 테마들이
사라져 가는 역사의 정체성을 잠시나마 돌아 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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