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대산리 벌판

정이시돌 2011. 5. 24. 22:15

대산리 벌판은 요술쟁이 입니다.

감으티티한 벌판이 어느새 호수로 변하더니

금새 어린 벼가 물 속에 포근히 잠겨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푸른 벌판이 되고,

가을이 오면 황금물결이 치겠지요.

 

 

 

앞에 보이는 산이 북한 땅, 개풍군입니다.

 

8206

 

 

 

'강화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산 가는 길  (0) 2011.09.14
광릉 수목원을 찾아서  (0) 2011.09.08
'온달관광지'를 찾아서  (0) 2011.04.27
3월의 혈구산  (0) 2011.03.07
2010 대한민국 문화원상 시상식  (0)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