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이야기
대산2리 마을 분들이 광릉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끝없이 쏟아졌던 물 폭탄으로
농작물이 망가져 시름이 깊었었는데
수목원에 들어 오니 어머니 품속처럼
몸과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아무쪼록 가을 걷이만이라도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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