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설경

정이시돌 2012. 1. 12. 13:19

내가 증오하고 미워하는 그 사람이

혹시 누군가가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사람은 아닐까?

결국 돌아보면 온 세상은 사랑인 것을,

우리는 왜 그렇게 힘들게 누구를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중에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뱍경철 지음 -

 

           <봄의 언덕,  2010.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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