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사가 끝난 후 주임신부님, 수녀님, 사목위원님, 성가대원과 같이
냉정리 공소를 찾았습니다.
공소소장이신 요한 김영욱님과 식구분들이 따뜻하게 반겨주셨습니다.
오늘은 일곱 번째 맞는 공소의 날입니다.
철종외가를 품고 있는 공소 주위는가을이 무르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벼는 익어 고개 숙이고, 빨간 고추 잠자리가 코스모스 위에서
낮잠을 즐기는 한가롭고 평화스러운 곳입니다.
주임신부님의 축성 기도와 건배로 하느님의 성전인 이 곳에
은총이 가득 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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