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휴식

정이시돌 2012. 7. 24. 11:20

창후리 포구에 비를 맞으며 비스듬히 누워있는 배를 봅니다.

긴 여정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여행자처럼 피곤함이 묻어납니다.

찌푸린 하늘에서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창후리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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