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 이야기
어제 내린 눈으로 우리 마을은 하얀 세상이 되었습니다.
대산리 벌판 바다 건너 북녘땅 개풍군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초록색 마을 버스가 지나는 우리 동네는 평화롭기만 합니다.
8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