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당에 아기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신부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대림 기간동안 사용하던
대림초를 환하게 밝히고 성당 마당엔 별빛같은
오색등이 반짝입니다.
*
성가대는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성탄 미사곡을 미사중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노래 부릅니다.
'자비송, 영광송, 쌍투스, 하느님의 어린양'을 합창 할 적마다
교우들의 마음속에 주님에 대한 믿음이 넘쳐 나는 것 같았습니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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