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카타리나 지인이 쓰던 재봉틀을 고쳐서 사용한다고 해놓고는
아직까지 이렇게 데크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조금만 손 보면 정상적으로 움직일 기곈데 게으르는 것이 탈입니다.
재봉틀을 접어서 보관하는 받침대도 낡아
공방에서 나무를 가져다 새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재봉틀을 보면 어렸을 적에 작은 누나가 양장점을 하며
만들던 예쁜 옷들이 생각납니다.
촬영기종 : Nikon F3
촬영 렌즈 : AF NIKKOR 20mm 1 : 2.8
필름 : Kodak Professional 400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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