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지금 '봄의 언덕'에는

정이시돌 2013. 7. 31. 21:07

지금 '봄의 언덕'에는 여름이 익어 가고 있습니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무성한 나뭇잎을 펄럭이는 나무들은  

풍성한 가을을 준비하고 있고,

백일홍, 벌개미취, 나리꽃들은 7월의 마지막을 축하하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와 긴 장마를 이겨낸 모든 생물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확신하는 것 같은 여름 분위기가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8746

'봄의 언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성  (0) 2013.09.04
벌개미취가 피었습니다  (0) 2013.08.13
재봉틀  (0) 2013.07.30
7월 속의 '봄의 언덕'  (0) 2013.07.29
첫 수확  (0)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