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은 비행기에서 보는 풍광과 흡사합니다.
강화대교를 지나 읍내로 들어가는 벌판에 누렇게 익어가는 곡식들이
풍요로움을 알려줍니다.
한강으로 흐르는 염하강은 여유롭고 한가롭기만 합니다.
오늘따라 하늘이 유리알처럼 맑아 마음이 확 트입니다.
살아오면서 상처 받은 마음들이 가을 하늘처럼
평화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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