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대산리 벌판

정이시돌 2013. 10. 3. 19:16

대산리 벌판은 하루가 다르게 풍요로운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루하게 내리던 비,

모든 것을 순식간에 태울 것같은 불볕을 이기고

 불어 오는 바람에 벼이삭이 평화스럽게 출렁입니다.

우리 동네 분들의 노력과

자연을 관장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수확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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