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특강

올해부터 강화성당에서는 전신자를 대상으로 월 1희

영성 특강을 실시합니다.

첫 번째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교포사목으로 계시는

손광배 도미니코 신부님을 초청하여 '용서와 화해'라는 주제로

2시 간동안 특강이 있었습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주임신부님과 같이 전신자들에게 강복을 주시고

성전 앞마당에서 따끈한 생강차와 다과를 나누며 담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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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용서하는 사람은 나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용서를 방해하는 악령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용서를 위해서 우리는 악령과 싸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악령이 물러 갑니다.

물론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고통을 하느님께 봉헌합시다.

그러면 주님께서 왜 그런 고통을 나에게 주셨는지

기도속에서 알게 될것입니다.

 

-손광배 도미니코 신부님의 특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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