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구역에서 점심식사 준비와 봉사를 하는 날입니다.
메뉴는 강화인삼(수삼)이 들어간 '비빕밥'입니다.
다양한 나물과 매콤고소한 고추장, 그리고 구수한 된장국이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3구역 형제자매님들이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나르는 모습에서
강화성당의 살아있는 공동체를 느낍니다.
주임신부님께서 늘 말씀하시기를 소공체가 활성화가 되어야만
믿음의 신앙이 성숙해 진다고 하셨습니다.
혼자만의 신앙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신앙이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의자 교체 (0) | 2014.06.02 |
---|---|
학부모를 위한 일일 피정 (0) | 2014.06.01 |
아름다운 손 (0) | 2014.05.16 |
어르신 효도 관광 (0) | 2014.05.16 |
사랑과 행복의 항아리 (0) | 201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