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 6구역 공동체의 날입니다.
형제자매님들이 머리 수건과 앞치마를 두르고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배식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음식 나눔의 기적'을 통해 복음을 선포하셨듯이
우리 성당도 소공동체의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성숙한 신앙을
키워 나가는 기적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5, 6구역에서 준비한 음식은 '콩비지'입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도 정갈하게 음식을 만들었고
반찬도 다양하게 준비 하였습니다.
합심하여 소공체를 이끌어 가는 5, 6구역 형제자매님께
주님의 사랑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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