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당 공동체를 새롭게 이끌어 주실 하느님의 착한 목자이신
김지훈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의 부임을 환영합니다.
*환영미사 : 8월 31일(주일) 11시 교중 미사 중
*
오늘 복음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십니다.
십자가는 이웃에게 헌신하는 것입니다.
힘들다고 십자가를 내려 놓으려는 마음은 믿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천국도 십자가를 지어야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천국의 출입증입니다.
봉사하는 마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진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진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합시다.
- 김지훈 토마스 아퀴나스 주임신부님, 환영미사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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