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당 '우쿨동아리'가 원두커피 향이 짙게 풍기는 샘터에서
많은 신자분들을 모시고 가을 맞이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어린이 복사단, 성인 복사단, 해설자, 독서자로 구성된 연주 단원들은
틈새 시간을 이용하여 오늘 여러분들에게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쉬운 악기처럼 보이지만 연습하면서 손끝 허물이 여러 번 벗겨지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이겨내고 오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단원들의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손끝의 아픔이 하모니가 되어 우리들의 마음을 가을 속에 묻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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