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공동체에 새 가족을 모시는 기쁜 날입니다.
성령 강림 대축일에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하시고 성전에 오신 12분의
예비 신자 여러분 마음에 성령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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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산다는 것은 추상적인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성령 체험은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성령과 은총은 평범한 삶 안에서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체험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에게도 체험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참 기쁨과 평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까?
예비신자 여러분들은 이 자리가
희생과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리와 미사를 통해 신앙을 키워가기를 기도합니다.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 강론 중에서,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나스 주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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