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흑백 이야기

일광욕

정이시돌 2015. 9. 8. 17:33

'봄의 언덕'에는 아궁지에 불때는 황토방이 있습니다.

장마철이면 구둘이 눅눅해져 이불도 습기가 가득합니다.

이렇때면 햇볕에 소독(?)하면  뽀송뽀송해집니다.

 솜이불처럼 포근하여 기분까지 상쾌해 집니다.

사람도 마음이 우울해 지면 이불처럼 일광욕을 하면 어떨까요?

 

 

 

 

 

촬영 기종 : Nikon F3

렌즈 : NIKKOR 20mm 1:2.8

필름 : Rollei RPX 400  B&W

현상액 : ILFORD 현상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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