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에는 아궁지에 불때는 황토방이 있습니다.
장마철이면 구둘이 눅눅해져 이불도 습기가 가득합니다.
이렇때면 햇볕에 소독(?)하면 뽀송뽀송해집니다.
솜이불처럼 포근하여 기분까지 상쾌해 집니다.
사람도 마음이 우울해 지면 이불처럼 일광욕을 하면 어떨까요?
촬영 기종 : Nikon F3
렌즈 : NIKKOR 20mm 1:2.8
필름 : Rollei RPX 400 B&W
현상액 : ILFORD 현상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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