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성지 '전동성당'

 전동 성당이 자리 잡고 있는 이곳 '풍남문 밖' 은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가  순교한 곳이며,

호남의 사도인 유항검 아우구스티노가 초기 전라도 교회의 지도급 인물들이 순교한 거룩한 땅입니다.

특히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 등 동료 순교자 123위는

 2014년 8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시복미사로  성인이 되셨습니다.

이분들은 하느님의 영광을 만천하에 증거하고자

그분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자신의 목숨까지도 기꺼이봉헌했습니다.

위령성월을 맞이하여 성인들의 은총이 충만한 전동성당을 찾아 묵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전동성당 자료집' 및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책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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