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 이야기
'봄의 언덕' 앞산을 오릅니다.
가을이 짙게 내린 오솔길을 걷습니다.
떡갈나무 잎들이
하나둘씩 바람을 타며 내려옵니다.
내가 걷는 이 오솔길처럼
온화함이
마음속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촬영재원 :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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