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봉천산 가는 길

정이시돌 2019. 3. 22. 20:49


매 주 월요일은 산에 가는 날,

뒷동산산악회는 봉천산을 찾았습니다.

바람은 차지만 바람속에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하점면에서는 등산로를 잘 정비하여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산 정상에는 봉천대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돌이끼가 봉천대에 피어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 본 하점 들판은 움추렸던 가슴이

저절로 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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