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내리던 장마비가 멈칫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확한 토마토, 참외, 수박 등을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는 날입니다. 새벽 길이라 올림픽대로는 한가합니다.
아들은 서울에서 작은 커피숍을 운영하는데 토마토 쥬스가 인기라고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강화산업단지 내에 있는 황형장군 유적지에 들렀습니다.
무더위를 식혀 주려는 듯 연분홍 연꽃이 불어오는 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춥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연꽃으로 달래봅니다.
며칠 동안 내리던 장마비가 멈칫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확한 토마토, 참외, 수박 등을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는 날입니다. 새벽 길이라 올림픽대로는 한가합니다.
아들은 서울에서 작은 커피숍을 운영하는데 토마토 쥬스가 인기라고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강화산업단지 내에 있는 황형장군 유적지에 들렀습니다.
무더위를 식혀 주려는 듯 연분홍 연꽃이 불어오는 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춥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연꽃으로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