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의 추억 "두 사람이나 세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마태오 18,20) 추신 : 강화성당 산악회 뒤풀이는 왕재은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언덕위의 하얀 집입니다. 6136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07
헌화회 활동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2코린토 13, 13> 추신 : 헌화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꽃 봉헌을 위해 저녁 7시에 모여 정성스럽게 꽃다발을 주님께 바칩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05
참행복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04
마리아의 노래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03
예수님을 조롱하다. 어떤 자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고 그 분의 얼굴을 가린 다음, 주먹으로 치면서 "알아맞혀 보아라." 하며 놀려 대기 시작하였다. 시종들도 예수님의 뺨을 때렸다. <마르 15,65> <제주 성 이시돌 삼뫼공원 십자가의 길>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02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들을 꾸짖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들과 같은 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5.29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생명의 빵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들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5.25
외짝교우 교리반 5월16일부터 천주교 강화성당 외짝교우 교리반이 시작되었습니다. 홍승모 주임신부님께서 직접 지도하십니다. 첫 날부터 일반 신자들까지 관심을 갖고 신부님의 강의를 들으셨습니다. 성경에 관한 풍부한 영상 자료와 평화방송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명을 주신 말씀들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5.24
성물(聖物) 판매소 봉헌기도 하느님, 저를 사랑으로 내시고 저에게 영혼 육신을 주시어 주님만을 섬기고 사람을 도우라 하셨나이다. 저는 비록 죄가 많사오나 주님께 받은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찬미와 봉사의 재물로 드리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주소서. 아멘. 추신 : 성물 판매소 운영은 주일 미사때 자매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5.23
천주교냉정공소 천주교 강화성당 사무장님의 안내로 냉정공소를 찾았습니다. 선원면사무소에서 불음면 방면으로 1km쯤 가다가 철종외가 쪽으로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소나무숲에 아담한 냉정공소가 보입니다. 밭일을 하시다 모인 자매님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6월 10일이면 1000번째 모임을 갖는다는 '천..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