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어라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0.23
성경 인물과의 만남(역사서편) 10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미사가 끝난 후 '성경인물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역사서 교육이 강화성당에서 있습니다. '바오로말씀봉사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강화성당 홍승모(미카엘)주임신부님을 비롯하여 구약성경 역사서의 해박한 지식과 말씀을 생생하게 증언하실 훌륭한 강사님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0.21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0.21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완전한 내적 침묵, 사랑의 침묵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강화성당, 주님수난성지주일>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0.19
육과 성령 "육의 행실은 자명합니다. 그것은 곧 불륜, 더러움, 방탕, 우상숭배, 마술, 적개심, 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분열, 분파, 질투, 만취, 흥청대는 술판,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미 경고한 그대로 이제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0.18
관면혼배 이석규, 김영숙의 장남 성근 군과 나근국(시몬), 이순봉(율리아)의 장녀 은숙(마리아)양의 관면혼배가 오늘 강화성당에서 많은 교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홍승모 미카엘 주임신부님의 말씀으로 치루어졌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두 젊은 부부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 드립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0.04
김포성당 "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의 성전이며하느님의 성령께서여러분 속에 살아 계시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1고린 3,16) 7264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0.02
홍승모 신부님 영명축일 홍승모 주임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9월 29일(월)은 천주교 강화성당(그리스도왕) 홍승모 미카엘 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입니다. 신부님께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본당 신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기도드립니다. * * * 사제들을 위한 기도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마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9.28
순교자 대축일 이승훈이 1784년 북경에서 세례를 받음으로써 비로소 한국 천주교가 시작 되었다. 그러나 신해박해(1791년)를 시작으로 병인 박해(1866년)때까지 1만여명이 순교하였다. 그분들 가운데 103위가 1984년 성인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9월 26일에 지내던 '한국순교복자대축일'을 9월 20일로 옮겨 '성김..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9.25
사람들의 빛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What came to be through him was life, and this life was the light of the human race;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has not overcome it. (요한 1,4-5) <강화성당, 부활성야> Mozart Agnus Dei 장엄..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