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바느질 하는 남자

정이시돌 2007. 12. 5. 19:34

방한복이 찢어져 바느질을 했다.

작은 누님이 젊었을 때 양장점을 열었는데

어깨넘어 재봉도 , 바느질도 배웠다.

그 때부터 옷을 고치거나 꿰매 입는다.

바느질을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촬영 : 홍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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