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 이야기
방한복이 찢어져 바느질을 했다.
작은 누님이 젊었을 때 양장점을 열었는데
어깨넘어 재봉도 , 바느질도 배웠다.
그 때부터 옷을 고치거나 꿰매 입는다.
바느질을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촬영 : 홍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