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석모도 선착장에 닿습니다.
뱃길에 갈매기가 관광객을 반깁니다.
상리 가는 마을 버스를 타고 하리에서 내리면
눈 앞에 우뚝 솟은 상주산이 보입니다.
오르는데는 약 1시간 30분 걸립니다.
산에 오르면 시야가 확 트여 마음이 시원합니다.
어디를 가나 강화도의 산은 마음을 활짝 열게 해 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돌아오는 길에 외포리 선착장에는
젓갈시장, 횟집, 새우튀김집 등
맛있는 음식과 볼거리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