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상주산에 다녀 왔습니다.

정이시돌 2008. 1. 28. 22:28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석모도 선착장에 닿습니다.

뱃길에 갈매기가 관광객을 반깁니다.

상리 가는 마을 버스를 타고 하리에서 내리면

눈 앞에 우뚝 솟은 상주산이 보입니다.

오르는데는 약 1시간 30분 걸립니다.

산에 오르면 시야가 확 트여 마음이 시원합니다.

어디를 가나 강화도의 산은 마음을 활짝 열게 해 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돌아오는 길에 외포리 선착장에는

젓갈시장, 횟집, 새우튀김집 등

맛있는 음식과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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