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해발 443m의 산입니다.
강화버스 터미널에서 아침 9시 15분, 9시 50분 버스가 있습니다.
동광중학교 뒷편으로 오르는 길과 해병대 부대를 왼쪽으로 끼고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산에 오르면 화도면, 양도면 바다가 마음을 시원스럽게 합니다.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서 봄에 등산객이 많이 모입니다.
고려산 진달래 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 핍니다.
작년에는 4월 중순에 꽃을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침 10시 20분에 산에 올라 하산할 때까지 4시간 20분 걸렸습니다.
식사와 간식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진강산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 멀리 어렴풋하게 화도면 선수리, 장화리 바다가 보이네요.
눈길을 따라 가면 마음도 깨끗해 지는 것같습니다.
오늘이 입춘! 개울물이 봄을 알립니다.
깨끗한 숙박시설, 음식점도 있습니다
강화 버스 터미널의 전화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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