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겨울 속의 별립산

정이시돌 2008. 2. 11. 20:12

뒷동산 산악회에서 별립산에 올랐습니다.

하점면 신봉리에 위치한 해발 340m로 강화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마니산-혈구산-고려산-진강산-별립산)

강화 버스터미널에서 창후리 가는 버스를 타고 창후리 선착장에서 내려

서해유스호스텔 신축 공사장 못미처 오른 쪽 길로 올라갑니다.

등산 시간은 왕복 4시간이 걸립니다.

창후리 선착장에는 여러 가지 해산물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별립산 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 앞에 보이는 산은 석모도 상주산입니다. 

 

별립산 정상에서 바라본 하점 평야 , 가로 지른 수로는 저수지 역할도 하는 농수로입니다.

 

창후리 바닷가

 

창후리 바닷가에서 바라본 상주산의 모습 

 

창후리 선착장, 교동으로 가는 배가 보입니다.

온쪽은 석모도 상주산, 오른 쪽은 교동도 화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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