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해발 376m의 문수산은
강화와 김포 사이로 흐르는
염하강 바로 옆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1694년(숙종 20년)에 쌓은 둘레 2400m의 석축 산성인
문수산성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겨울 날씨 탓인지
등산객이 많았습니다.
문수산성 북문
문수산에서 바라 본 강화, 왼쪽에 강화대교가 보입니다.
김포대학 부근 풍경
3년 전에 개축한 문수산성
높이 376m의 문수산 정상
뒷동산 산악회 회원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