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길은 자기 완성의 길입니다.
그러기에 신학교 생활은 부단한 자기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작은 성취들이 있습니다.
시종직, 독서직을 부여 받는 것입니다.
신학교에서 과정을 모두 마치면
부제품을 받게 되는데
그에 앞서서
교회 성직자에 등록하기 위한 선발예식이 있습니다.
선발예식이란
사제품 지망생들이 필요한 자질을 갖추어
그들의 결심이 충분히 성숙되었다고 확인되었을 때에,
주교 앞에서 엄숙히 다짐하고 고백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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