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성 이시돌 피정7차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이시돌 2008. 4. 2. 12:06

성이시돌 피정7차 마지막 저녁,

 임피제 신부님의 감동어린 강의가 끝난 후

김연수님의 다짐의 시간에는

강화성당, 신천성당 교우님들의

 주님의 사랑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 한 마디에 코끝이 저려왔습니다.

서로 포옹하는 모습에서

베로니카가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주는 모습과 오버랩 되는 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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