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ME이야기

아름다운 이웃

정이시돌 2008. 5. 2. 00:52

아내와 남편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합니다.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에페 5,21-25>

 

안드레아,사베리나 부부의  초청으로 선원면 해안가에 있는 언덕 위의 하얀 집에  갔습니다.

입구에는 아름다운 향을 풍기는 꽃잔디가 반갑게 우리를 맞이하였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ME 우편함을 보니 276차 ME주말이 생각납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바니가 우리를 반깁니다. 

 

초대받은 ME 가족들

 

안드레아님의 바베큐 솜씨는 일품입니다. 

오우! 앞치마도 ME네요!

 

요셉 가족을 반갑게 맞이하는 안드레아님 

 

 

 

포도주를 정성껏 따르시는 안드레아님. 

 

포도주가 혀끝에 닿으니 부러울게 없어라! 

 

비오님도 자매님께 포도주를 서빙하고 있습니다. 

 

2008년, 진주혼을 맞은 안드레아, 사베리나 부부의 행복한 모습

 

 

 

분도마리부부의 모습

 

우리들의 소망은 사랑하는 것, 우리의 즐거움은 하나 되는 것!

 

이야기꽃은 무르익어 가고....

 

 

 

5월의 밤도 깊어 가고, 우리들의 이야기도 깊어 가고.....

 

진주혼 기념으로 해외여행을 다녀 온 행복한 모습!

 

시원한 수박 한 쪽이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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