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길고 험한 길이요,
희생의 재단이다.
자신을 온전히 잊어야 하는,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추구해서는 안되는
엄청난 대가를 요구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랑은
우리 인간의 운명이며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다.
-존 포엘-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 하는가?' 에서
<강화성당, 어린이 세례성사 2008. 8. 23>
Mozart Vesperae de Dominica KV 321 5. Laudate Domi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