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특강 마지막 강의가
그리스도왕 강화성당(미카엘 홍숭모 주임신부님)에서 있었습니다.
'임마누엘' 주제로 도미니코 손광배 신부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하느님은 늘 나와 함께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기쁩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두렵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진정 자유인이 됩니다."
특강이 끝난 후 성당 앞뜰에서
따끈한 인삼차에다 갓구운 빵으로
조촐한 종강 파티가 열렸습니다.
닐씨는 차가웠지만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불 땐 아랫목처럼
마음이 따뜻하였습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0) | 2008.12.25 |
---|---|
Merry Christmas ! (0) | 2008.12.24 |
불밝힌 강화성당 (0) | 2008.12.19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0) | 2008.12.18 |
천주교 온수 성당 (0) | 200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