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국내여행

영흥도의 추억

정이시돌 2009. 2. 17. 17:54

대학 1학년때 찾았던 영흥도는

봄 햇볕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정겨운 어촌이었다.   

 

지금은

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콘크리트와 시멘트가 덧 발라진

공룡같은 도시로 변했다.

 

살은 에는듯한 겨울 바닷 바람이

어깨를 움추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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