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이 한 달 넘게 계속되어 몸도 마음도 지친 것같습니다.
강화성당 ME식구들은 지루한 겨울을 떨쳐 버리고자
전 인천 ME대표이신 최경균 안드레아, 김효숙 사베리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름하여 '봄맞이 ME모임'입니다.
음식은 쉐링조에서 준비하였습니다.
김밥, 잡채, 사라다, 어묵국, 고기볶음, 갓김치, 과일 등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들이 입맛을 돋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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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성당 ME대표이신 명상국 토마스,김선분 마리아 부부의 진행으로
골프놀이, 윷놀이, 공기 놀이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푸짐한 상품을 받으니 모두들 즐거운 표정입니다.
주님의 은총속에 ME식구들이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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