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안개속의 '봄의 언덕'

정이시돌 2011. 3. 30. 00:01

며칠동안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합니다.

겨우내내 추위에 시달린 나뭇가지를  

포근하게 감싸 주기라도 하듯이...,

안개처럼 우리도 이웃을

포근하게 감싸  줬으면 좋겠습니다.

 

 

 

 

 

 

 

 

 

진달래도...

 

라일락도...

 

불루베리도 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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