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십자가의 길

정이시돌 2013. 2. 23. 09:13

 

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눌 마음을 주시어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성직자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죄인이 회개하도록 은혜를 내려 주소서.

*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하고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현대를 살아 가는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같은 질문을 던지십니다.

베드로처럼 우리도 주님 앞에서 당당히 신앙 고백을 할 수 있는지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을 걷도록 합시다.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강론중에서, 송용민 사도요한 주임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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