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구 사순절 특강

사순절을 맞아 3회에(온수, 하점, 강화성당) 걸쳐 주임 신부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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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는 하느님의 신비를 수련하고 체험하는 시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주님께 은총을 청해야 하며

나약한 내 모습을 이기기 위해 매일매일 

 몸과 마음을 수행해야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가톨릭 교회에서 수행의 전통(信心의 수행)이

사라져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모두 일상의 보편성 안에서 성체를 모시며

'말씀과 성체가 생명의 약이 되게 하소서'하고 청해야 합니다.

사순시기를 맞아 하느님께 희생과 봉사의 재물을 바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결심합시다."

 

-  송용민 사도요한 주임신부님 특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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