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당 초등부 주일학교가 개학식을 가졌습니다.
송용민 사도요한 주임 신부님께서 미사 강론을 통해
새출발을 하는 초등부 어린이들에게 착한 일을 했을 때와
마음이 편치 않았을 때의 느낌을 물어 보셨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친구 사이에서 있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발표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주님 말씀에 귀기울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천사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신부님께서는'말씀사탕'을 뽐은 어린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재미있게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어린이들 마음속에 사랑이 커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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