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성당 공동체에 새 가족을 모시는 기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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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대미사 중에 15명의 예비신자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위한 첫발을 내 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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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하늘을 향해 살아갑니다.
무엇이 우리를 하느님께 이끌까요?
예수님께서는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계시다가 하늘에 오르시며
그 모습대로 우리에게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그 소명을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늘을 보며 예수님께서는
* 우리의 구원자, 메시아가 되셨습니다.
* 우리를 생명의 나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고통과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용서하시는 분이시고, 죄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삶은 새로운 전환의 은총이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스도가 선포한 놀라운 은총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입교식 미사 강론 중에서, 송용민 사도요한 주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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