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고통

정이시돌 2013. 8. 18. 17:07

육체적, 정신적인 시련을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용기가 부족하다느니,

 사랑이 부족하다는 등의 말을 자주 한다.

고통만이 진실로 사람의 마음을 열어 주고,

동정케 하며,용서케 한다.

그리스도는 인간으로서 고통을 체험 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그리스도의 연민은 끝이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처럼 가까이

다가와주심에 감사드리자.

 

-3분 묵상, 페데리코바르바로 지음, 박성운 옮김, 가톨릭출판사 -

 

 

                                     

                                                           <냉정리 공소에서, 주교님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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