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복사단, 해설단, 독서단, 헌화회 등 강화성당 전례분과 소속 단원들이
주중미사가 끝난 후 성당에 모여
'전례 안의 가톨릭 신앙'이라는 주제로 주임 신부님의 강의,
분임토의, 질의 응답을 통한 일일 피정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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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비오 12세는 '우리의 영혼과 그리스도를 묶고,
하느님의 구속을 통해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는 목적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통해 당신 안에서 가장 거룩하신 삼위께
존경과 영광을 드리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교리, 전례 용어해설,거톨릭출판사, p 205 참조)
오늘의 피정이 미사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묵상합니다.